HDD(Hard Disk Drive)는 2곳과 연결한다.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에.


SATA Data Cable은 메인보드와 연결한다.

대충 요렇게 생겼다.


SATA Power Cable은 파워서플라이와 연결한다.(ODD가 있으면 ODD와도 연결한다.)

왼쪽 검은색이 SATA Power Cable이다. 오른쪽은 PATA 케이블 방식이다. 

왼쪽이 신형이고 오른쪽은 구형이다.



아! 참고로 IDE와 E-IDE와 PATA는 모두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뜻에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같은 뜻으로 쓰여요. IT분야에는 혼용되어 쓰이는 단어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 


IDE : 컴퓨터와 디스크 구동 장치 간의 표준 인터페이스이고

E-IDE는 IDE를 확장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E-IDE를 PATA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IDE = EIDE = PATA는 모두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보고 신형인지 구형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신형이면 SATA 방식이고 구형이면 EIDE방식입니다.


지금은 EIDE에서 SATA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이다.



SATA의 전송 표준이다.


SATA1 : 150MB/s

SATA2 : 300MB/s

SATA3 : 600MB/s




사진 설명: 국내 방식과 해외 방식, 출처: LG 제품


ODD(Optical Disk Drive)도 2곳이랑 연결한다.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에.


SATA/EIDE Data Cable은 메인보드에 연결한다.

EIDE 방식은 케이블이 더 긴 쪽을 메인보드에 꽂고 다른 한 쪽은 ODD에 꽂는다.

그리고 보면 줄에 red줄이 있는데 1번pin에 꼽으면 된다.

그리고 핀이 가만 세보면 총 40개이다. 중간에 핀 하나가 아예 없다. 그걸 잘 맞춰서 끼어야한다. 안보고 무작정 끼면 케이블 고장난다.


SATA/EIDE Power Cable은 파워서플라이에 연결한다. 각각 맞는 방식으로.




추가로 CD는 상대적으로 뒷면보다 앞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정보가 기록되는건 앞면이라고 합니다.

CD안료(코딩)뒤에 정보가 기록된다고 하네요.

뒷면은 빛의 굴절로 정보를 읽는다고 합니다 ㅎㅎ.

CD앞면에 무언가를 쓸 때는 네임팬 유성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수성X)


그리고 R과 RW가 있는데요.

R은 Reading의 약자로 읽기를 뜻합니다.

W는 Write의 약자로 쓰기를 뜻합니다.


R은 읽기만 가능한 것. 즉, 읽을 수만 있고 굽기는 불가능합니다.

RW는 읽기, 쓰기 둘다 가능한 것으로 읽을 수 있고 굽기가 가능합니다. 


ODD를 구입할 때 CD를 구울 수 있는 RW기능을 사는 것이 당연 좋겠죠?! 잘 보고 구매합시다!


또 M-DISK라는 것이 있는데 LG에서 천년보존 기술이라고 광고를 하는데요! 정말 M-DISK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디스크가 천년을 가더라도 그걸 읽을 수 있는 ODD가 천년을 갈 지는 의문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장매체 방식도 CD에서 USB 메모리 형태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지요 ㅎㅎ. 그래서 잘 고려해 봐야 합니당!


얼리어답터가 아닌 이상 새로운 분야의 제품이 나왔을 때는 1~2년뒤 평가를 보고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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