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넘게 TV를 시청하였다. 원래 드라마를 싫어하는데 요즘 이색 드라마가 많아서 TV가 틀어져 있으면 보게 된다. 원래 도서관도 잘 다니고 바쁘게 움직였는데 춥다보니 덜 활동적이게 된 것이 없지않아 있다.
내가 TV를 무섭다 생각한 이유는 TV가 틀어져 있으면 다른 것에 집중을 못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도 소리가 들리고 눈이 TV쪽을 계속 향하게 된다. 씻으려 다가도 그 잠깐에 금세 집중해서 보게 된다. 침대까지 있어서 살짝 눕기라도 하면 시간이 30분~1시간이 체감상 5분~10분 처럼 흘러간다. 재미는 있지만 쓸데는 없다. 내용이 도움되는 내용이 없다.
가끔가다 쉬고 싶을 때만 보려고 해야겠다. TV 때문에 일기나 책 읽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이 적지 않게 방해가 되었다.
귀찮아도 도서관을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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