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중에 불법 다운로드를 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흔한 토렌트하며 웹 하드, 음악, 일러스트, 사진 전부 다 저작권이 있다. 


그럼에도 이것들은 잘 지켜지지 않고 지켜지기 힘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저작권 인식, 시민의식 등이 있다.


그렇지만 또 운영체제나 포토샵, MS office 등은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런 면에선 복돌이의 힘을 빌리는 것 같다.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은 그러한 응용 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들을 사람들이 모두 

정품으로 돈을 주고 산다면 가격이 현저히 내려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대부분 불법이 만연하니까 당연히 기업 입장에선 가격을 올려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부분은 맞는 말이다. 



조금 새나갔는데 제목을 왜 어둠의 길 윈도우라고 이름 지었냐면 


공부할겸 IOS파일들을 얻으러 어두운 곳을 다녀봤는데 3개다 똑같은 운영체제다.

윈도우10인데.. 중요한 건 이거다. 


첫번째 윈도우10

윈도우10 + 오토 드라이버 + 정품 인증

익스플로러가 바이두로 되어 있다. 윈도우 창에 기능들이 아예 없다. 정말 검색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윈도우 자체도 너무나 느린게 윈도우가 많이 꼬여 있는 느낌이 든다. 너무 느리고 스피커 버튼이나 네트워크 상태 버튼을 누르면 최소 30초 이상뒤에 반응한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내려 받아서 윈도우 디펜더까지 받았다. 받고 나니 바로 운영체제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떳다. 지우고 지우는데도 사라지지를 않는다. 


두번째 윈도우10

윈도우10 + 대충 다 잡혀있음 + 정품인증 x

바이러스도 없고 깨끗하다. 무난하다. 


세번째 윈도우10 

윈도우10 + 대충 다 잡혀있음 + 정품인증크랙

이 버전도 깨끗하다. 가장 좋다. 



이번에 이런 것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아 하나의 운영체제를 가지고 참.. 별 짓 거리를 다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어떤 사람 손을 거쳤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인터넷 세상에서 합법다운과 불법다운의 경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돈 없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다만 나중에 돈을 벌었을 때 자기가 이용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 양심 없는 사람이라면 감옥에 쳐넣어야 하지 않을까..


개발자들의 3D 수고를 잘 알아줘야 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돈은 윗놈들이 가져가고 개발한 본인은 대가가 적다. 슬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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