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D 인식 문제로 정말 많은 고생을 겪었다. 


그래픽 카드도 바꿔보고 하드디스크도 바꿔보고 하드디스크 데이터 케이블도 바꿔봤다. 


하드는 바꾸고 나서 몇칠 안가 바로 또 인식이 안되었고 그 다음으로 그래픽 카드를 AS센터로 보내 교체해서 받았다. 


그러고 나서 데이터 케이블을 바꾸었다. 


그러는데도 문제가 계속 일어난다 ㅠㅠ 



컴퓨터는 정말 선생님이 말씀이 맞으시다. 컴퓨터는 알면 알수록 이 문제라고 하나를 지정해서 얘기할 수가 없는데 하나 고장나도 몇가지를 다 검토해봐야 된다.


그래서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만약에 너가 컴퓨터 수리 관련해서 부탁을 받았다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해줄거 아니면 해주지 말라고.  그 말이 맞다 ㅜㅜ.



진짜 열가지 넘는 방법을 다 해야 하는 상황도 올 수가 있다는 걸 느꼇다.

아 경험이 중요하구나..



나중에 제가 이 문제가 정확히 뭔지 안다면 글을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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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원문

https://www.gnu.org/philosophy/free-software-for-freedom.ko.html


예전부터 많이 생각 했었다. 이거에 대해서도 내가 어떤 것을 지지하고 있는지 글을 쓰려고도 했었다. 


그런데 굉장히 둘다 애매모호 했다. 


난 자유소프트웨어 보다는 오픈 소스라는 말을 썻었다.

원문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이상주의와의 관련성도 있고 내게 있어 오픈소스를 지지하려던 이유도 장소나 물질적인 이유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고자 하는 걸 배울 의지만 있다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에서였다. 



솔직히 아직 저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저걸 논하는 사람은 지금은 생을 마감한 천재인 리처드 스톨먼이기 때문이다.


컴퓨터 배우기도 굉장히 깊고 어려운 학문인데 거기에다 철학적인 생각까지 더해지면 오히려 나같은 경우는 셋길로 샐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하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 이유는 내가 무엇을 지지하고 생각하는지 쓰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해서다.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과 오픈 소스 운동은 공동체에 있어서 두 개의 정당과도 같습니다.

급진 세력은 흔히 파벌 주의로 여겨집니다. 전략상의 차이로 인해서 조직이 갈라지고, 서로를 미워하게 됩니다. 

그들은 기본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기 때문에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고 심하게 싸웁니다.


그러나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과 오픈 소스 운동은 정반대의 양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본 원칙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지만, 모든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세부적인 프로젝트에서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원문에서는 이와 같이 설명했다. 

정당으로 비유하자면 서로 반대 성향인 당은 기본 원칙은 동의하나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고 한다.

그러나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과 오픈 소스 운동은 

기본 원칙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나 현실적인 방안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통한다는 것이다. 


확실히 맞는 것 같다. 사상은 달라도 문제 해결 방식은 많이 비슷하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자유 소프트웨어를 지지하지만 오픈 소스라는 말을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오픈 소스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유 라는 단어가 굉장히 앞서 말했듯 이상주의와 많이 관련된 느낌을 받고 또 사람들에게 그 단어가 갖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자유의 두려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주된 논거는 ``자유 소프트웨어''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사실입니다. 자유, 윤리적인 주제, 책임감 그리고 편의성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시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한 보다 깊은 생각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주제를 고려하는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멈추면 사회가 더욱 나아질거라고 여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내가 이것들을 지지하려는 이유는 명확히 있다. 


지금 시대는 무엇을 배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고 사회에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다. 

단순직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대 사회는 문제가 많다. 전문가들은 많은데 해결해야할 문제는 많다. 그래서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하거든 무엇을 배워서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속은 텅텅빈 사람들이라서일까? 아니다. 

모든 것들이 고도화 되고 있다. 범죄도 그렇다. 그래서 더 배워야할 것들도 많고 해결해야할 것들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배워야만 한다. 배워야만 하는데.. 

그것들을 배우는데 있어서 장소나 물질적인 이유에 의해 배울 수 없다면 사회에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픈 소스 운동을 지지하게 되었다. 


누구나 무언가를 진정으로 원하고 어려워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모든 조건에 관계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탐구하는데 선생, 학교, 학원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런 이유 때문에 배울 수 없다면 그건 올바르지 못한 사회다.


지식과 정보는 자유로워야한다. 누구에게도 귀속되면 안된다. 


역사를 보면 알듯이 지식과 정보를 귀속시켰던 기나긴 역사의 실례가 있다. 귀족과 계급 사회다. 즉 신분 제도이다.


계급 사회에서는 어떤 부모에게 태어나느냐에 따라 신분이 정해진다.

인간의 머리는 선천적인 천재 아니고서야 다 비슷하다. 

어떻게 어떤 이유로 어떤 방법으로 자기 계발을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 


그런데 계급 사회에서는 그런 게 없다. 부모가 노예이면 나도 노예고 부모가 귀족이면 나도 귀족이 된다. 그런 사회는 매우 올바르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 부패해서 판을 바꿔야 되는 사회다. 


예전 귀족들은 계속 자기들만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지식과 정보를 제한했다. 그리고 신분을 만들었다. 


신분 제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한해서 노예를 만들고 자기들은 특권만을 누렸다.


다시는 그런 사회가 되면 안된다. 


그와 관련해서 천재 해커인  故애론 스와르츠가 지지한 것들 또한 그렇다.

MIT의 논문들을 해킹하고 전자 문서 보관소를 해킹해서 공개하는 일들 말이다. 


공익을 위한 정보는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돼야 한다.


그런면에서 보니 애론 스와르츠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모든 사람들과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의논하고 개방하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의미에서 소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로 난 오픈 소스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다른 사람 등쳐먹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정보의 제한적인 공유로 호갱을 만드는 행위는 그만 두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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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찾기와 참조 함수를 배우고 있습니다. 수평으로 찾는 엑셀 HLOOKUP 함수와 수직으로 찾는 함수인 VLOOKUP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검색유형 인수만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배우실 엑셀 함수는 이전 두 함수보다 훨씬 쉬운 함수입니다. 엑셀 CHOOSE 함수입니다. CHOOSE, '선택하다' 라는 뜻이지요. 함수의 기능도 그렇습니다. 여러개의 값들 중 원하는 값을 선택하는 함수입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 엑셀 CHOOSE 함수

기능: 첫번째 인수로 나머지 여러값들 중의 한 값을 선택합니다.
용법: =CHOOSE( 선택인수, 값1, 값2, ...)
- 선택인수의 수치로 나머지 값들의 순번을 설정하면 그 값을 반환합니다 (값은 선택인수 포함 255개까지입니다)
- 값 인수는 숫자, 셀 참조, 정의된 이름, 수식, 함수 또는 문자열이 될 수 있습니다.

용례1: =CHOOSE(2, "월", "화", "수", "목")
용례1의 결과: 화
선택인수 2 가 의미하는 것은 두번째 값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선택인수를 제외한 두번째 값 "화" 를  반환하는 것입니다.

용례2: =CHOOSE(2.7, "KOR","ENG","JPG")
용례2의 결과: ENG
이번 예는 선택인수가 2.7 이라는 소수입니다. 하지만 2.7 이 수식의 값들의 수, 3개 보다 적기에 정수부만을 취한 위치의 값인 2 로 두번째 값인 "ENG" 를 선택하여 반환합니다.
엑셀 CHOOSE 함수에서 선택인수의 사용 가능 범위는 1 ~ 선택인수 제외한 값의 갯수까지 입니다.  만일 1보다 작거나 값의 갯수보다 크다면 #VALUE! 에러를 발생합니다.

용례3: =CHOOSE(2, A3, B4, C2)
용례3의 결과: B4 의 값
선택인수가 2이기에 두번째 인수 B4를 선택하고 그 값을 반환합니다. 셀 참조를 값으로 사용한 경우입니다.

용례4: =SUM( CHOOSE(2, A1:A10, B1:B10, C1:C10) )
용례4의 결과: =SUM(B1:B10)
이 예는 엑셀 CHOOSE 함수로 범위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선택인수가 2, 선택인수 이후로 두번째 값을 선택합니다. 이 범위가 그대로 반환되고 SUM 함수가 그 값을 취하여 결국은 =SUM(B1:B10) 의 결과와 같아지는 것입니다. 범위가 값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용례5: =SUM(A2:CHOOSE(2, A3, A4, A5))
용례5의 결과: A2:A4 범위의 합계
이 예는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중첩 함수의 외곽에서 합계를 구합니다. 시작 위치는 A2 로 결정 되었고 종료 위치를 엑셀 CHOOSE 함수를 이용 선택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선택인수가 2이기에 두번째 값, A4가 선택되고 이 셀 주소값을 엑셀 SUM 함수의 종료 위치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출 예제1: 이전 게시물의 CHOOSE 함수 부분을 참조해주세요

기출 예제2
: 사원코드[A3:A11]의 오른쪽 끝 문자가 '1' 이면 '영업부', '2' 이면 '인사부', '3' 이면 '총무부', '4' 이면 '기획부' 로 소속부서[D3:D11]에 표시하시오. (컴활 2005년 2회 A형)


- CHOOSE 와 RIGHT 함수 사용.

기출풀이2:
D4 셀에 셀 포인터를 놓고 위에 수식을 입력합니다. 아래의 수식을 입력합니다.

=CHOOSE(RIGHT(A3, 1), "영업부", "인사부", "총무부", "기획부")

위의 엑셀 수식 입력후 D11 셀까지 수식 복사합니다. 녹색의 사원코드를 엑셀 RIGHT 함수를 이용 사원코드의 오른쪽 1자리를 얻은 후 이 수치형 문자를 엑셀 CHOOSE 함수의 선택인수로 사용합니다. 이 값이 1 이면 '영업부', 2 이면 '인사부', 3 이면 '총무부', 4 이면 '기획부' 가 반환 되지요.

엑셀 CHOOSE 함수는 사용 방법에 따라 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한 함수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 이상이 엑셀 CHOOSE 함수 입니다. 첫번째 인수인 선택인수의 순서에 해당하는 이후 인수를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값으로 여러가지가 사용될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함수 입니다.


펌 링크 : 마늘빵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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